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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우수목장 > 2014년

’14년 우수목장 년도별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우수목장 사례입니다.

[최우수상]젖소본연의 생태를 찾아 동물복지 실현 경기 화성 진주목장

착유사 지붕에는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고 동물복지를 생각하며

젖소 본연의 생태를 찾을 수 있게돕는다. 우사에서 나온 퇴비는 포도와 배 등

과수원에 활용하고 미생물 발효기를 써서 액비를 발효한다.

이것은 낙농연구소나 학교 실습실에서 실행하고 있는 내용이 아니다.

개인목장에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싶은 일을 실천하고 있는 진주목장의 이야기다.

45년 목장경력에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새로운 것을 보면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낙농의 트렌드와 신기술을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 박응규 진주목장 대표.

그가 생각하는 목장의 모습은 어떨까. 직접 찾아가 보자.

진주목장

목장현황, 목장 변천사

복합영농·넓은 사료포·체험목장
겉도 화려하고 속도 ‘꽉찬 목장’

쉼없이 달려온 45년, 역사가 되다

진주목장은 경기도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꽤 많이 알려진 목장이다. 젖소를 키우면서 목장 내외부를 아름답게 꾸미고 넓은 사료포에 체험목장 운영까지, 사실 진주목장은 겉보기에 화려한 목장이다.
그러나 그 목장 안을 살펴보면 겉으로나 안으로나 ‘꽉찬 목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족농으로 이 많은 일과 이 규모의 목장을 운영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부지런함이 평생 낙농업의 필수덕목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온 박응규 진주목장 대표의 의지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부지런해야죠. 저는 목장일을 시작했던 초기부터 배 과수원을 같이 해 왔습니다. 복합농으로 평생을 살았기 때문에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원래 목장일은 늘 이정도는 돼야 해’라고 생각했죠. 저 때문에 안사람과 아이들이 고생이 많았죠.”
특유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은 그의 젊은 생각과 합쳐졌다. 신기술을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목장에 투자는 아낌없이 했다. “목장을 해서 돈을 많이 벌고 그 돈으로 다른 업에 투자를 하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목장에서 번 돈은 목장으로 다시 환원하고 목장이 아름답고 효율적인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했죠.” 이렇게 달려온 45년은 진주목장의 역사가 됐다.

조사료포 늘리기 위해 노력

경기도권 목장들의 경우 조사료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높은 땅 값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경기도권 목장들, 그 중에서도 화성지역의 목장들은 대부분 조사료 자급률 부분에서는 포기를 하고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주목장은 조사료포를 늘리고 확보하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조사료포가 약 6만6,000㎡(2만평)정도 됩니다. 임대까지 포함이죠. 사실 땅을 사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동네에 임대 땅이 나오면 무조건 제가 다 맡아 조사료를 키우죠.”
체험목장에 배농장, 외부 업무도 많지만 박 대표에게는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라이그라스, 호밀 같은 동계작물에서 여름에는 옥수수, 수단을 심고 다시 땅이 비지 않게 총체보리를 심는 방식으로해서 2년에 5작을 한다.
“목장을 시작했던 45년 전부터 배 과수원을 같이 했습니다. 진주목장하면 배가 생각날 정도로 당도도 좋고 맛있어서 유명합니다. 내가 목장을 하니까 배 농사는 여벌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과수원이 업이니까 낙농은 대충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평생 복합농으로 살아왔고 저에게는 배도 젖소도 모두 자식처럼 소중하니까요.”
평생을 복합농으로 하루를 일분 일초로 나눠 살아온 박 대표에게 내가 키운 풀을 젖소에게 먹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젖소들이 먹는 풀은 내가 키우고 다시 젖소들이 배출한 분뇨를 퇴비로 만들어서 배와 조사료포에 뿌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뭐가 힘듭니까. 일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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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조롱박이 올망졸망 달려있다. 진주목장은 인위적인 멋 보다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
(중)풍차를 형상화한 조형물. 넓은 목장 부지에 제격이다.
(우)체험장 앞에 위치한 화장실. 시설물 하나도 주변과 조화를 신경 쓴 목장주의 배려가 묻어난다.

로봇착유기로 줄인 노동시간, 다른 곳에 돌려

웬만한 낙농 신기술이나 새로운 기자재는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만져 보는 박 대표에게 로봇 착유기는 오랜 시간 고민해 온 부분이었다.
“로봇 착유기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설치한 농가에 찾아가서 직접 보기도 했지요. 많은 자금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착유시간을 줄이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실제로 로봇 착유기를 설치한데는 후계에 대한 생각이 크게 작용했다. “젊은 애들이 아침, 저녁으로 착유를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그 부분이라도 해방을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로봇 착유기라고 맡겨만 둘 수는 없더라구요.”
로봇 착유기는 크고 작은 결함이나 기계적 오류가 작동하면 목장주에게 문자나 전화가 온다. 밤이고 낮이고 이 문자를 받다보니 착유업무만 줄었다 뿐이지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또 착유를 자주 하다 보니 유방의 유두가 열려 있어 유방염의 위험도 커질 수 있어 위생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쓰고 있다.
“그렇지만 착유업무에서 자유로워진 것은 큰 장점이죠. 이 시간에 다른 목장일을 하면서 마음이 여유로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또 착유 횟수도 3번으로 늘어서 생산량도 늘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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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경기도권 목장임에도 진주목장은 조사료포를 넓히는데 열심이다.
(우)로봇착유기 도입은 박 대표가 오랜 시간 고민해 온 일이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진주목장 한 켠에 위치한 미생물 발효기는 혹시 이 목장이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나 하는 의구심을 자아낸다. 보통 미생물 발효기를 직접 들여놓는 목장은 많지 않다. 진주목장보다 규모가 큰 목장도 관할 축협이나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필요한 미생물을 받아다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미생물이 젖소와 목장에 좋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예 미생물 발효기를 들여놨다며 악취저감은 물론 여러 가지 효과를 봤다고 설명한다.
“농촌진흥청에서 미생물 발효기를 보급한다기에 관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화성시에서 이 사업을 하면서 목장에 발효기를 설치했죠. 우선 가장 좋은 것은 악취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목장이 도심에 위치해 있다보니 주변 민원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죠. 그런데 미생물을 발효해서 사료를 직접 만들어 주니 악취가 줄더군요. 가장 좋은 효과는 여기에 있죠.”
젖소에게도 직접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미생물 발효기를 통해 만든 사료를 먹은 소들은 소화기 계통 질병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였고 체세포 성적에 있어서도 변화를 가져왔다.
“‘낙농과 관련된 새로운 기계가 있는데 뭐가 좋더라’ 하면 궁금해서 잠이 안옵니다. 꼭 가서 알아보고 연구하죠. 나이가 많다고 머물러 있으면 그냥 뒤쳐집니다. 낙농은 생각보다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는 산업입니다. 사람이 먹는 것을 생산하는 산업인데 늘 연구하고 새로운 것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축사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시설도 이런 박 대표의 연구하는 자세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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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목장에 직접 미생물 발효기를 들여놨다.
(중)착유를 자주 하다보니 유방암 위험성이 커질수 있으므로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쓴다.
(우)박응규 대표<사진 오른쪽>와 부인 이원주 씨에게 아들 박형진씨는 든든한 후계자다.

“2011년 동유럽을 돌아보고 에너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죠. 그리고 우리 목장에도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목장이 있는 곳이 그린벨트 지역이어서 허가를 내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허가받는데만도 2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재작년에 시공을 마쳤죠.”
현재 태양광 시설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는 전량 판매하고 있다. 7년이면 설치비용을 뽑을 수 있는 손익분기점에 다다르니까 그 이후는 순수한 부수입이 될 수 있다.
“목장에서 젖짜고 과수원에서 배 따고, 그렇지만 그 외에 수입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갈수록 목장 경영여건은 어려워지고 그래서 목장에서 다른 부수입을 낼 수 있을까 연구하다가 태양광 에너지를 설치했죠. 앞으로 이익도 내겠지만 다른 낙농가들에게도 환경적인 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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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평균 3만명 찾는 체험목장

진주목장은 체험목장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화성시에만 3개의 체험목장이 있는데 이중에서도 인기가 좋은 편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체험목장 사업은 입소문을 타면서 체험객들이 꼬리를 물고 찾아와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다. 1년에 3만명이 찾는다니 그 인기를 알만하다.
“농업만 해서는 미래에 살아남기 힘들다는 생각을 했죠. 복합농으로 과수원을 하고 있지만 더욱 발전된 형태의 융복합산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체험목장을 선택했습니다.”
체험목장은 사실 들이는 품에 비해 돈이 남는 사업이 아니다. 목장에 사람이 찾아오다 보니 청결은 물론 방역, 청소까지 두배, 세배의 노동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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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수입에 대해 고민하다 설치한 태양광 에너지. 설치비는 7년 안에 뽑을 수 있다고 한다.
(우)미생물 발효기를 써서 직접 발효한 조사료.

“원래부터 체험목장 같은 걸 해보고 싶었어요. 근본적으로는 축산현장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했죠. 자조금사업 활성화 전까지는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지 않았습니까? 내가 직접 나서서 축산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목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그 인식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죠. 축산의 인식을 바로 잡고 정확한 생각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사실 지금 체험목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일에는 아들 박형진 씨(34세)의 손길이 닿아있다. 특히 체험목장 부분은 박형진 씨가 거의 모든 일을 하고 있다.
박형진 씨는 “지금 진주목장은 체험목장으로서 제가 생각한 부분의 60%정도 완성됐습니다.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들하지만 저는 그 보다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고 충실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이는 것 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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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체험목장의 대부분은 아들 박형진 씨가 담당하고 있다.
(우)소비자들이 직접 목장을 찾는만큼 시설물 하나도 세심하게 배려해 설치했다.

경기도 도시목장, 도시와의 어울림

진주목장은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목장을 한지 40여년이 돼간다. 그간 많은 것이 변했지만 가장 문제는 도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 내에서 인구 증가가 가장 빨리 되고 있는 화성인 만큼 도시화는 큰 문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에 어울리는 목장으로 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우선 환경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 넓은 잔디밭 뒤로 목장을 배치하고 착유실도 로봇착유기를 놓으면서 개방형으로 만들었다. 투명한 유리창으로 젖을 짜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착유장은 체험목장을 하면서 체험객들에게 좋은 교재가 됐다.
“사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부분에서 피해를 보고 있죠. 그렇지만 도시민들에게 깨끗한 목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저에게 좋은 채찍이 되는 것 같아요.”
체험객들이 늘 찾는 목장이다 보니 내·외부의 깨끗함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 돌 하나, 풀 한 포기도 더 신경쓰고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모두 제 손길과 가족들의 손길이 닿은 곳이죠. 목장 진입로에 있는 현판도 며느리가 직접 그린 겁니다.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목장을 가꾸다 보니 목장에 애착은 더 커지죠.”
이렇게 목장 내외부 환경에 신경을 쓰다보니 화성을 넘어 경기도까지 목장이 아름답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2010년에는 경기도청과 함께 ‘목장음악회’도 개최했다. “목장이 아름답다고 목장에서 음악회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오케스트라가 와서 목장 앞뜰에서 지역민들을 초청해 목장음악회를 개최했죠. 목장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졌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낙농업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내심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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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목장 한켠에 위치한 간이 까페. 유음료와 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
(우)목장을 찾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말.

화성시는

화성시는 844㎢의 면적으로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총면적을 가지고 있다. 8개동 3개읍 10개면으로 이뤄진 화성은 경기도에서 2번째로 큰 시다. 지역경쟁력 평가 전국 기초생활권 시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한 화성시는 최근 10년간 인구증가가 전국 1위로 인구 수에 있어 전국 기초시군 중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19만6,596세대 52만6,505명이 살고 있는 화성은 이 중 8만3,370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한다.
가축사육현황으로 낙농가 410호에서 2만9,030마리, 한우 977호에서 2만6,065마리, 양돈 96호가 14만617마리, 양계 197호에서 550만8,725마리 가량을 사육하고 있다.
진주목장이 있는 비봉면은 화성시의 북부 준 평야지역으로 서해안고속도로 및 신구 국도 39호선과 지방도 306호가 통과하는 등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농축산물의 특산화로 참외, 버섯, 벼, 축산 등이 소득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부지런함은 천성, 미래를 보는 낙농인 돼야

그는 낙농을 하는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자신이 그러하고 목장을 물려받을 아들도 그의 부지런함을 물려받았다. 보통 목장 경영에만 신경을 쓰는 목장주는 외부일에 신경을 안쓰고 바깥에서 단체나 협회, 축협 일을 하는 목장주들은 목장일에 소홀해지기가 쉽다.그렇지만 박 대표는 안팎으로 유명한 ‘성실맨’ 이다.
하는 일이 많아 맡고 있는 직함도 여러 가지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직을 맡고 있고 지역 축협에서는 감사도 맡고 있다. 지역 낙농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는 지역낙우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화성시에서 하는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금의 바람은 후계 낙농인들이 마음놓고 낙농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죠. 이것을 위해 정책이 세 워지고 지켜질 수 있도록 단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낙농업은 과학적이고도 참으로 중요한 생명산업입니다. 이 산 업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겁니다. 밖으로는 낙농인의 권익을 위해서 노력하고 안으로는 목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우유와 낙농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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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체험이 진행되는 체험장. 젖소 모양의 표지판이 정겹다.
(중)치즈만들기 체험은 언제나 인기가 많다.
(우)며느리가 직접 그린 목장 안내도.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진주목장의 이색적인 모습이다.

선정위원단 현지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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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밭, 체험장 등이 잘 관리되고 있다.
• 로봇착유기 설치목장으로 착유우 위생 관리가 잘 돼 있어 우체가 청결하고 체험객이 찾는 만큼 목장안팎 관리가 양호하다.
• 목장주가 동물복지 차원에서 많은 생각과 실천을 하고 있다.
• 주변 경종농가에 퇴비를 무료살포 지역간의 원만한 소통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 ;배과수원을 함께 운영하며 자연순환형 농업을 일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