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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보이목장은 매년 봄 목장부지 전체에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과 세심한 우군 관리로 이름난 곳이다.  
  젖소 개량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능력검정은 물론 선형심사도 받아오고 있는 신사보이 목장은 그야말로 멀리 그리고  
  넓게 내다볼 줄 아는 목장이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짧은 경력이지만  
  목장 경영의 맥을 짚어가며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가는 모습은 많은 낙농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신사보이목장은 매년 봄 목장부지 전체에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과 세심한 우군 관리로 이름난 곳이다.
목장의 뒤편에 위치한 야산에는 벚나무가 많다.
홍순봉·염윤정 부부는 이를 감안해 우사주변과 이동통로에 벚나무를 심어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나무와 꽃 등 자연경관에 대한 목장 부부의 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소를 끔찍이 아끼고 그만큼 잘 보살펴줘 2005년에 분만한 70마리의 송아지 중 폐사축이 단 한 마리도 발생하지 않는 기록도 세웠다.
4년 여 전에는 9산을 넘기도록 정든 소를 차마 도축장으로 보내지 못하고 동네 뒷산에 묻어줬다고 한다.
젖소 개량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능력검정은 물론 선형심사도 받아오고 있는 신사보이 목장은 그야말로 멀리 그리고 넓게 내다볼 줄 아는 목장이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짧은 경력이지만 목장 경영의 맥을 짚어가며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가는 모습은 많은 낙농가들에게 귀감이 돼 최근에는 배합사료 회사에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열기도 했다.

 
     
 
 

신사보이 목장의 마스코트는 벚나무다. 목장 뒤 야산에 벚나무가 많기도 하거니와 목장을 시작하던 10여 년 전부터 목장 초입에서 육성우사에 이르는 길에 벚나무를 식재하기 시작했다.

묘목부터 시작해서 10여년

처음 심을 때는 묘목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매년 봄 야산의 벚꽃과 어우러져 경남 진해의 군항제 못지않은 벚꽃 잎을 뿌린다.
벚나무 뿐 아니라 회화나무, 목련, 박태기나무, 무궁화, 앵두나무,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목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루고 있다.
올 초에는 철쭉 2000수도 새로 심어 총 1만수에 달하는 나무가 신 사보이 목장의 식구가 돼있다. 7만 여 평의 목장부지는 길과 사료 작물포와 우사를 제외하고선 거의 대부분이 나무와 꽃으로 채워져 있는 셈이다.
부인 염윤정 씨는“처음 목장을 열었을 때 생기는 쓰레기 더미 같은 것을 치우면서 시작됐다”며“쓰레기를 치우고 나무를 심고나 면, 보기 싫은 공간이 눈에 띄고 이렇게 자꾸 가꿔나가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나무를 많이 심어 제일 좋은 것은 무엇보다 아이들과 학교 친구들이 좋아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선정 아름다운 목장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해 목장을 가꿔온 신사보이목장의 미려함은 이미 공인된 것이다.
경기도는 2006년 도내 아름다운 목장으로 신사보이목장을 선정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홍순봉 대표는 경기도내 전 축종 8농가로 이뤄진 아름다운 목장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이 같은 풍경이 무성한 잡풀로 가려지지 않도록 홍순봉 대표는 항상 진입로 주변의 풀을 깎아주고 있다. 여름철이면 틈 날 때마다 예취작업을 실시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생산성·유질관리는 기본

이 같은 주변 환경을 가꾸는 습관은 우군관리에 그대로 적용된다.
이 곳은 송아지 때부터 별도로 지어진 따뜻한 비닐하우스 우사에서 보살 펴져 송아지 폐사율이 극히 낮은 것이 특징이 있다.
착유우의 유량 및 유질성적이 모두 우수해 마리당 일 산유량이 34kg에 육박하는 한편 체세포와 세균수 평균 모두 1등급을 자랑한다.
지난해에는 신사보이 2171호가 연 1만7965kg을 생산하고 올 초 서울우유에서 최고 산유량 개체로 수상된 바 있다.

 
     
 
 

가축분뇨는 톱밥우사의 이점을 살려 그대로 경종농가에 공급하는 물량이 절반, 자체 조사료포에 살포되는 물량이 반이다.
경종농가에 공급되는 축분은 경작지 인근에서 비닐에 덮혀 충분히 숙성된 후에 밭에 뿌려진다. 홍순봉 대표는 가축분뇨를 직접 경작지 부근까지 옮겨다 준다.
그는“트랙터 등 축분을 옮기는 데 필요한 장비를 이미 갖추고 있는데다 경종농가가 가축분뇨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라며“축분을 직접 옮겨다 주는 것은 이미 10년째 하고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옮겨진 축분은 주로 오이재배용 밑거름으로 쓰인다.
경작지에서 비닐에 덮혀 잘 부숙되기 위해 신사보이 목장이 선택한 재료는 충분한 량의 톱밥이다. 신사보이 목장은 두 달에 한 번 우사 내의 톱밥을 새 것으로 갈아 주는데 이로 인해 소의 청결유지, 스트레스 방지를 통한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축분의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발생한 가축분뇨의 절반은 자가 조사료포에 거름으로 쓰인다. 조사료포는 목장 부지 내 야산을 개간해 1만여 평을 확보했다.
주로 옥수수를 경작해 연중 소의 에너지원으로 급여하고 있다.

 
     
 
 

신사보이 목장에는 빼어난 경관과 모범적인 우군관리로 견학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바로 앞에 위치한 적암초등학교에서 야외수업을 나오는 일도 많다.
전교생이 60명 수준인 작은 학교지만 벚꽃이 피면 소도 보고 꽃도 보고 산책도 하기 위해 딸아이의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을 이끌고 놀러온다.
경기도 교육청의 도·농교류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홍순봉 대표는“바로 앞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소재 학교의 아이들이 연 2회 약 4~5년간 찾아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세우기 위해 한 일이 아니라며 더 이상 자랑하지 않는다.

 
     
 
 

신사보이목장은 우군 관리에 내실을 기하는 한편 그동안 전문지식 없이 가꿔온 조경을 다듬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너무 촘촘하게 심은 나무는 간격을 띄워 다시 심어주고 목장입구에는 국화 및 야생화 화단을 만들 계획으로 땅을 일구고 있다.

파주시와 연계한 관광목장화도 염두에 두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소가 받을 스트레스 등을 감안해 내실있는 목장관리에 주력한다는 것이 홍순봉 대표의 생각이다.

아울러 아직 초등학생인 딸아이의 소에 대한 애정이 커 장차 목장 경영을 넘겨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목장을 가꿔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사보이목장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하는 구도를 갖고 있어 주목 됩니다.
갖가지 나무를 10여년에 걸쳐 꾸준히 심고 주변을 가꾼 점은 높이 살 만 합니다. 목장입구부터 화단이 잘 조성돼 보기에 좋습니다.
축사주변 뿐 아니라 내부 정리정돈 및 관리 상태 등 목장 내외부의 관리가 모두 양호하고 특히 소를 위한 각별한 배려가 인상적입니다.
두당사육면적을 충분히 확보한 점, 톱밥을 자주 바꿔주는 점, 음악을 틀어줌으로써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자 한 점 등이 그 예 입니다.
가족 모두가 소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등의 사양관리는 매우 모범적입니다.
 
 
 
깨끗한목장가꾸기 중앙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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