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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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의 효율적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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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운동


- 목장 구성요소 중 노동력이나 경비를 크게 투자하지 않고 환경미화쪽부터 점진적으로 실시
- 목장 주위에 나무, 꽃, 잔디 등을 식재하여 환경미화에도 노력을 기울여 목장 환경을 향상시킴
- 초지나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경관을 유지
- 경사진 사료작물포 주위에는 벨트 형태의 식생(초생대, 꽃피는 목초의 재배)을 조성하여 토양유실을 억제
- 이러한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목장 시설공간을 정비해야 하므로 계획, 설계, 시공 및 관리 모든 단계에서
  무리하지 않도록 하여 단계적으로 진행
- 낙우회가 중심이 되어 이 운동에 대한 낙농가별/연차별 실행계획서를 작성

목장진입로 및 간판
목장 진입로를 정리정돈하는 것만으로도 그 목장에 대한 첫인상은 달라지며 여기에 작은 화단을 만들거나 화분 몇 개 정도만을 놓아도 이미지는 상당히 개선된다. 우리나라 목장 대부분의 경우 목장간판이 눈에 띄지 않거나, 색이 퇴색하여 보이지 않거나, 아직 간판조차도 없는 경우가 많다. 목장의 얼굴인 입간판 정도는 설치하도록 권고한다.


집은 가족의 생활근거지이다. 그리고 많은 일가친척과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따라서 외부인이 목장 이미지를 가장 많이 체험하고 가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초대되어 가보니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어수선한 분위기라면 목장 이미지는 그것에 의하여 지배를 받게 된다. 따라서 집 창문이나 현관입구 등에 작은 화분을 두거나, 집 앞마당에 끝밭을 만드는 세심한 배려가 요구된다.

축사/퇴비시설
축사는 외부와 내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축사외부나 퇴비장 주위에 작은 꽃밭을 조성하며, 축사 창문 등에 화분을 걸어두거나, 퇴비장 벽에 삽화 등 그림을 그려 넣는 것만으로도 깨끗한 이미지의 축사가 된다. 축사내부는 특히 환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축사 내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최소한으로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통풍
통풍은 소에게 바깥 바람을 맞도록 하여 얻어지는 증산효과를 이용하는 것이 목표로서 온도와 습도는 바깥과 비슷하게 된다.
이것은 우리나라와 같이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경비가 적게 드는 방법이다. 우사를 건설할 부지를 결정할 경우 통풍이 잘 되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가능하면 서쪽 해가 우사에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하며 바람방향 면에서 우사 방향은 동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바람이 부는 위쪽에 바람을 막는 시설 등의 장애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바람이 들어오는 면적만큼 나가는 면적을 확보하도록 한다. 우사의 구조도 남과 북쪽의 창을 크게 하고 가능하면 개방식 우사로 한다. 여름철 팬을 같이 사용할 경우 통풍을 촉진하는 배치가 되도록 한다.

환기
환기는 우사 내의 공기가 바깥공기와 교환되는 것을 말하며,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키면서 동시에 온도와 습도의 제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사에서 소와 작업자에게는 신선한 공기의 공급과 유해·불쾌한 물질(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냄새, 세균 등)의 배출과 축사시설 면에서는 천장과 벽면 등의 결로방지나 기계유지에 필요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목적으로 환기를 한다. 자연환기의 경우 지붕에 모니터 등을 설치하여 우사 내의 더운 공기를 상승기류에 의해 모니터로부터 우사바깥으로 방출하도록 한다. 강제 환기의 경우 환기팬을 이용하여 우사 내 암모니아 가스 등을 포함한 공기를 우사바깥으로 내보내고 동시에 외부로부터 신선한 공기를 우사 내로 들어오도록 한다.

우사의 색채
색채(색상, 명도 및 채도)에는 감정이나 무엇을 연상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시설의 색칠이나 재료 선정시에는 이러한 효과를 고려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낸다. 큰 면적을 동일한 색채로 칠할 경우 명도(밝기)와 채도(산뜻한 정도)가 실제보다 강조되는 효과가 있다. 명도는 광선의 반사율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명도가 높은 것으로 지붕을 칠하면 일사 흡수량은 적어진다.

우사의 안전 표식
우사 현장의 환경정비, 안전 확보를 위하여 멀리서도 누구라도 알 수 있도록 표식(사인)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화기의 위치, 금연의 위치, 유도표시, 출입금지 표시, 진입 차량의 고도제한 표시, 고온 배관의 표시 등 일상생활의 작업안전이나 위생확보상 표식설치가 필요한 부분이 우사 내외에 많이 있다. 최근 TMR 배합기의 증가로 인한 사고가 다발하고 있어 배합기 체인의 커바, 또는 트랙터나 분뇨처리시설 등에 안전판을 필히 설치하도록 한다.

조명
인공광원을 이용하는 것을 조명이라고 하며 작업에 필요한 밝기를 확보하는 것과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의 2가지 측면에서 검토한다. 젖소의 관리작업은 주로 새벽이나 저녁 무렵에 이루어지므로 작업을 안전, 정확히 하기 위한 조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작업장 내 조명이 편중되지 않도록 밝기가 골고루 확보되어야 하며, 습도나 먼지 등의 작업환경면에서 광원의 종류나 배치를 검토해야 한다. 조명기구의 배치에 있어서도 교환이나 청소가 용이하도록 한다. 착유작업에서는 유방을 관찰할 수 있도록 작업자의 그림자가 유방에 비치지 않게 조명기구를 배치한다. 참고로 일본에서 공장의 조도기준을 보면 창고와 차고는 35~75룩스, 제품포장 작업은 75~300룩스, 일반제조공정의 조립검사 등은 300~750룩스 정도이다.

우사 주변의 청소, 소독
위생관리의 출발점은 낙농경영 내에서 병원균의 침입을 막는 것이며, 특히 포육우, 육성우 단계에서 주의해야 한다. 병원충은 주로 사람, 자동차, 외부에서 들여오는 소 등에 의하여 전염되므로 목장의 일정한 범위내 출입을 금지시키거나 입구에는 소독조를 설치한다. 또한 외래 방문자에게는 흰색 가운이나 장화를 필히 착용하도록 하며, 차량에 대해서는 전체/부분 소독 시설을 설치한다. 외부로부터 도입된 소는 2~3주간 격리 관찰하도록 하며, 가능하면 소 자체를 소독한다. 우사 주변의 청소에 주의를 기울이며 운동장 등은 월 1회 소석회를 살포하여 소독한다. 퇴비사는 지붕을 하여 양호한 호기적 발효(퇴비조제조건 참조)가 되도록 한다. 발효열에 의하여 파리 등의 유충이 사멸되며 불쾌한 냄새도 제거되므로 인근 주민의 민원도 줄어들게 된다.

우사 내 청결과 소독
우사 내는 아주 세심하게 청소를 해야 하며 분뇨는 가능하면 빨리 우사 바깥으로 반출하는 것이 위생면이나 공해 대책면에서 중요하다. 축사 내 분뇨가 방치되는 것은 암모니아 발생 원인이 된다. 암모니아 직접 피해를 주는 농도는 아주 높지만 그 이하의 농도에서도 호흡기에 자극을 주어 가축은 물론 작업자에게도 질병 발생이 높아지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정상적인 관리하에 있다면 우사 내에서 이에 대한 문제는 아주 적다.
소독의 경우 착유우사에서는 그렇게 빈번히 하지 않아도 되나, 연 2~3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집단포육 및 육성우사, 비육우사에서는 소를 일시에 전부 내보낸 다음 우사 내 전체를 소독을 한다. 소독 방법은 우선 가성 소다계 소독액을 이용하여 세척한 후 페놀계나 할로겐계, 또는 계면활성제로 소독한다. 송아지방(calf hatch)에서는 세척 후 석회유(소석회)로 지면을 소독하고 1주일 이상 건조시킨다.

소의 청결
소 자체를 깨끗이 유지하는 것은 질병 예방은 물론 유질 개선면에서도 중요하다. 분 제거를 빈번히 하여 최소한 말라붙어 있는 분이 하반신에 고착되어 마치 갑옷을 입고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우유는 아주 소량의 물질이 혼입되어도 심하게 냄새가 난다. 소 자체가 깨끗하면 일상적인 소독은 착유 전의 계면활성제 용액에 의한 유방소독과 착유 후 유방염 예방을 위하여 침지소독제에 의한 유두소독 정도로 충분하다. 유방염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2회 독성이 적은 소독제를 우사 내에 분무하여도 좋다. 소 자체에 살충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등애가 있는 경우에는 유기 인산계 또는 칼바메이트계의 살충제에 기피제를 혼합하여 분무한다.
소를 청결히 하기 위하여 브러쉬나 물 세척은 피부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과 동시에 피하의 혈액 이동을 원활하게 하므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사양관리자와 소와의 친근감을 증진시켜 착유시 호르몬의 분비를 좋게 한다. 분뇨가 붙기 쉬운 엉덩이나 유방을 중심으로 연 2회 정도 털깍기를 하면 좋고, 이렇게 할 경우 착유 시 유방 및 유두세척이 아주 쉬워진다. 소가 누워 있을 때는 꼬리가 분뇨구에 들어가 오염되기 쉬우므로 꼬리 끝을 줄로 묶어 달아 두면 효과적이다.

사료조 및 착유실 청결
축사 내 사료조에 들어갈 때 분뇨가 묻은 신발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절대로 주의해야 한다. 착유실의 거미줄 제거, 착유기 및 파이프 겉표면의 이물질 제거 및 착유 시 유두세척 수건의 청결 등을 유지하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사료조 등에서 사용하는 삽과 빗자루는 구분하여 사용한다.

정리정돈
수확된 원형곤포 조사료의 가지런한 배열이나 사용한 시설장비(특히 분뇨처리에 이용한 트랙터 등)의 세척 또는 기름칠 그리고 정리정돈은 안정된 분위기의 목장을 연출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착유실에서의 청결한 작업복과 장화이며, 작업종료 후 작업복, 장화 그리고 작업 삽 등의 도구를 세척하는 등의 세심한 배려는 목장 전체 이미지를 향상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깨끗한목장가꾸기 중앙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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